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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중미무역전쟁서 당연히 가져야 할 신념과 역량

2018-06-19  출처:APD NEWS 【리스트로 돌아가기】

월드컵 개막과 동시에 중미 무역전쟁이 시작됐다. 서로 다른 두번의 대항전이 중국 전통명절 단오절 전날 막을 올렸다. 작년 8월 미국은 일방적으로 301조사를 실시한 이후 중미 무역관계는 살얼음을 걷는 듯 위태롭다가 드디어 큰 싸움으로 번질 조짐을 보였다. 2018년 6월 14일, 미국은500억 달러에 해당하는 중국산 제품에 25%의 징벌적 관세를 추가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무역마찰이 더욱 가열되었다.


언젠가 올 것은 조만간 오고야 만다


“무역전쟁에서 승자는 없다”, “천만의 적군을 물리치고 팔백만의 아군을 잃는다”, 이런 헤드라인은 중미 무역마찰이 심각해진 이후 거의 매일 신문지상에서 접할 수 있는 제목이 되었다.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참모들은 이처럼 간단한 이치도 모르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미국도 무역전쟁에서 자국이 입을 피해를 잘 알고 있지만 그들은 ‘적군 천만을 무찌르는 데’ 더 흥미를 보이는 듯하다. 따라서 제멋대로 독불장군 노릇을 하며 ‘아군 팔백만을 잃는 대가’마저도 기꺼이 치를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중미무역 협상과정에서 트럼프 정부는 화해의 제스처를 취했다가 금방 싸울 태세로 돌변하곤 하는데 이는 전술에 불과하다. 그 전략은 이미 확정되었는데 그건 바로 무역전쟁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중국의 발전을 차단하고 발전 과정을 훼방 놓는 것이다. 이에 중국에게는 반드시 냉철한 인식이 충분히 필요하다.


중국이 뒤돌아 좀더 멀리 내다본다면 이러한 사회제도 차이가 불러온 대립은 깊은 역사적 원인에 기인한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트루먼주의’에서 닉슨대통령의 “1999 전쟁없이 승리한다”, 그리고 클린턴 대통령의 “인터넷만 있으면 중국에 대응할 방법이 있다”는 사고, 오늘날 트럼프 정부에 이르기까지 중국에 대한 태도는 일맥상통하고 매우 분명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다만 기업가 출신인 트럼프 대통령이 룰에 따라 카드를 내놓지 않고 여러 전술을 사용함으로써 중국이 도무지 갈피를 잡지 못하도록 만든다는 점이 전직 대통령들과 다르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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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중미무역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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